건조우럭 손질우럭전문 해희락 : 우럭손질법과 우럭요리

 

안녕하세요. 건조우럭 손질우럭 전문 해희락입니다. 오늘은 씹으면 씹을수록 찰진 식감과 단맛이 은은하게 올라오는 대중횟감, 바로 우럭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려고 합니다. 우럭은 광어와 함께 한국인이 사랑하는 횟감 중에 하나입니다. 보통 횟감으로 많이 찾는 우럭. 그래서 신선한 우럭 고르는 법과 손질법 그리고 우럭요리에 대해서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좋은 우럭은 "신선한 우럭은 아가미와 항문을 확인하라"
다른 생선도 마찬가지지만 좋은 우럭을 고르기 위해서는 살의 탄력과 눈알, 아가미 등을 확인해야 하는데. 신선한 우럭은 살을 만져보았을 때 손가락이 튕겨 나올 것처럼 탱탱하고 탄력이 있습니다. 또한 검은 눈알이 많은 것을 골라야 신선한 우럭을 고를 수 있습니다.

우럭손질법 "우럭의 가시 조심하세요"
마트나 수산시장에 가면 통우럭을 파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통우럭을 손질하는 법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우선 가장 먼저 우럭의 지느러미를 제거해주세요. 아가미 쪽의 옆지느러미, 등지느러미, 꼬리지느러미 모두 가위로 잘라 주면 손쉽게 자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비늘을 제거해 주세요. 물을 틀어놓고 칼을 이용해 꼬리부터 머리 방향으로 비늘을 긁어줍니다. 비늘이 여기저기 튈수 있으니 이점 염두하여 제거해주세요.

그 다음 내장을 제거해 줍니다. 가위나 칼을 이용해 배를 가르고 내장과 피를 말끔하게 제거 해줍니다. 이때 깨끗하게 제거해줘야 비린밧을 잡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가미를 깨끗하게 닦아주는데요. 아가미 손질이 어렵다면 아예 제거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아가미는 비린내와 군내를 내게하는 일등 공신이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럭요리 "우럭매운탕, 우럭지리 등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우럭요리 하면 당연히 우럭 매운탕을 먼저 떠 올리실 것입니다. 그다음에 우럭과 미역을 넣어 끓이는 지리국이죠! 우럭은 살이 찰지고 단맛이 은은하게 올라와 별미중에 별미 입니다.

통우럭 매운탕은 쫄깃한 살은 물론이고 적당히 기름지고 시원한 국물맛이 매력적인 음식인데요. 쌀뜬물과 육수팩, 된장과 고추장, 고춧가루로 국물을 내준 후 시원함을 더해줄 무와 마늘, 생강을 넣어 팔팔 끓여줍니다. 미나리와 쑥갓을 더해준다면 살균효과는 물론이고 향긋함까지 더해지겠죠?

이 밖에도 살짝 소금간을 한 후 꾸덕꾸덕 말린 우럭포도 있는데요. 이 우럭포로 구이나 국을 끓이는데요. 태안특산물로 유명한 우럭포 해희락에서는 손질우럭 건조우럭을 전문으로 태안 특산물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우럭포를 이용한 우럭젓국 감칠맛과 시원한 맛이 일품인데요. 건강에 효과를 보이는 우럭으로 맛좋고 영양만점인 한 상 차려보는 것은 어떨까요?



#건조우럭 #손질우럭 #우럭손질법 #우럭요리 #우럭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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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갈치 좋아요 :: 국산갈치와아 수입산갈치 갈치 구별법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갈치, 고급생선이라 인식되는 갈치 가격만큼이나 맛이 아주 좋은데요. 국내에서는 제주갈치를 가장 으뜸으로 여기고 있으며, 그외에 갈치는 통영, 목포, 여수를 비롯하여 각 지역에서 어획도고 있는 생선입니다. 그런데 시중에는 국내산 갈치와 더불어 세네갈, 일본, 중국 등 수입산 갈치도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레도 어획되는 양에 대비하여 소비량이 많기 때문이겠죠.

제주갈치 은갈치, 먹갈치 종류가 다른 것인가요?
갈치를 사러 시장이나 마트를 가면 은갈치와 먹갈치라고 하여 종류를 써놓을 것을 본적이 있으실 텐데요. 그래서 은갈치 먹갈치가 다른 종류인가 생각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으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은갈치과 먹갈치는 생선종류가 다른 종이 아닌 조업 방법에 따른 구분이라고 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우선 먹갈치와 은갈치를 구분하기 전에 왜 은빛인가를 먼저 알아봐야 하는데요. 갈치 껍질엔 은분이 있는데 이것으로 인해 은색 빛을 띄게 된다고 합니다. 이 은분은 진주에 광택을 내거가 화장품 펄의 재로로 사용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갈치는 크게 낚시와 그물 조업으로 어획된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단연 낚시로 잡힌 갈치를 으뜸으로 여긴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제주도나 기타 지방에서 갈치를 전문으로 어획하는 어부들의 경우 최상품의 품질을 유지 하기 위해 낚시 어획방식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제주갈치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보면 돋보적으로 낚시 방식이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선 제주갈치가 유명하기도 한것이구요.

반면 그물로 조업을 할 경우 비늘이 벗겨져몸통 색이 먹색과 비슷해집니다. 해서 먹갈치라 부르는 것입니다. 보통 부산이나 목포에서 잡히는 갈치가 그물로 조업해 먹갈치가 많죠.

국산 갈치왕 수입 갈치 '눈과 지느러미 색이 중요'!
국내에 들어오는 갈치는 국산, 일본산, 세네갈산, 파키스탄 등이 있습니다. 국산과 일본산은 같은 종이며, 세네갈산과 파키스탄산은 같은 종입니다. 국산과 수입산 갈치를 구별하기 위해서는 눈알과 지느러미의 색을 주목해야 합니다.
제주갈치 좋아요 :: 국산갈치와아 수입산갈치 갈치 구별법

담백하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갈치, 고급생선이라 인식되는 갈치 가격만큼이나 맛이 아주 좋은데요. 국내에서는 제주갈치를 가장 으뜸으로 여기고 있으며, 그외에 갈치는 통영, 목포, 여수를 비롯하여 각 지역에서 어획도고 있는 생선입니다. 그런데 시중에는 국내산 갈치와 더불어 세네갈, 일본, 중국 등 수입산 갈치도 유통되고 있다고 합니다. 아무레도 어획되는 양에 대비하여 소비량이 많기 때문이겠죠.

 

 

국내산 수입산
몸통은 은백색/먹갈치는 몸통에 상처, 먹색을 띰 눈이 진한 노란색
검은 눈동자, 투명한 흰자위(시간이 지나 옅은 노랑으로 바뀜) 등 지느러미가 연노랑, 진노랑 등 노란색 띰
은색, 회색, 연회색의 지느러미 이빨이 크고 날카로움
가늘고 긴 꼬리  
짙고 어두운 입, 어두운 혓바닥  

 

국산 갈치는 눈동자가 검고 눈 주위가 투명한 색을 띱니다. 다만 조업한 후 시간이 지나면 눈알이 흰색이나 연노란색, 피로 인해 빨간색을 띱니다. 등지느러미는 연회색, 회색을 띱니다. 또한 국산 갈치의 혓바닥은 검은색입니다. 이빨도 송곳니를 제외하고는 작은편입니다. 그리고 꼬리는 가늘고 깁니다.

반면 수입산 갈치의 경우 눈알이 진노락색입니다. 옆지느러미와 등지느러미도 옅은 노란색, 짙은 노란색을 띤답니다. 수산산 갈치는 혓바닥이 흰색입니다. 이빨도 국산과 비교했을 때 비교적 큰 편에 속합니다. 때문에 이빨갈치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국산 갈치와 수입 갈치를 비교하면 국산 갈치가 좀 더 기름져 고소하고 부드럽습니다. 수입산 갈치는 냉동과 해동을 거치다보니 살이 단단하긴 하지만 퍽퍽하고 고소함이 떨어집니다.

 



국산 갈치와 수입갈치 구별법을 숙지하시어 신선하고 맛있는 국내산 제주갈치 그리고 국내에서 험한 바다에서 고생하시는 어부들의 고생을 생각하시어 많이 이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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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안수산물 삐뚤이소라 :: 소라 손질법 및 삶는법


안녕하세요. 자연산 수산물전문 해희락입니다. 오늘은 서해안수산물 담백하고 고소한 소라! 삐뚤이소라에 대해서 살펴보려고 합니다. 꼬들꼬들하고 담백한 맛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소라? 그 종류도 아주 다양하고 많죠~ 그런데 일부 종류의 소라는 먹을 때 독을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그래서 준비하였습니다. 소라 손질법과 소라 삶는법 지금 시작합니다.

 


"독 있는 소라 구별"
타액선을 제거해야 하는 골뱅이와 소라 구별

우리는 일상생활에서 시장에 가면 흔하게 '소라'라는 명칭이 붙은 권패퓨 표식지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삐뚤이소라(표준명 : 갈색띠매물고둥), 참소라(표준명 : 피뿔고둥), 뿔소라(표준명 : 소라) 입니다. 이중 삐뚤이 소라와 참소라는 독이 있어 손질을 잘 하고 섭취해야 합니다. 뿔소라, 백골뱅이(표준명 : 물레고둥), 논골뱅이(표준명 : 흑고둥), 골뱅이(큰구슬우렁)은 독이 없으니 손질그대로 드셔도 좋습니다.

삐뚤이소라와 참소라의 타액선에는 자연신경독소(테트라민) 이 있어 다량 섭취 시 구토, 어지러움, 멀미, 설사 등을 일으킬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그럼 자세히 소라 손질방법에 대해서 살펴볼까요.

 


"삐뚤이소라 손질법 및 삶는법" 
타액선 제거 꼭 해주세요.

삐뚤이소라 손질법은 그리 어렵지 않고 간단합니다. 또한 해감이 따로 필요없으며, 바로 삶아주시면 됩니다. 하지만 서두에 말쓴 드린것과 같이 '테트라민'이라는 신경독이 있는 하얀색(흰콩)처럼 생긴 타액선제거에 신경을 써주셔야 합니다.

1. 소라를 깨끗하게 씻어줍니다.
2. 끓는 물에 약 15분 정도 삶아줍니다.
3. 긴 젓가락이나 포크를 이용하여 살을 발라줍니다.
4. 소라 살 끝 부분의 내장을 제거해주고, 그담에 앞에 딱딱한 빨판을 제거해줍니다.
5. 속살을 세로로 반 가르면 하얀 콩같은 부분이 있습니다. 이것이 타액선이니 제거해주세요.

 


"싱싱한 소라 고르는 법" 
- 묵직함과 탄력을 보세요.

싱싱한 소라를 고르려면 어떤 것을 보면 될까요? 신선한 소라는 살이 빠지지 않고 묵직함이 느껴지는 것이 좋습니다. 살이 빠져나온 것은 신선함이 조금 떨어지니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살을 만져볼 수 있다면 살에서 탄력이 느껴지는 것을 골라주면 됩니다.

 


"삐뚤이소라 요리법" 
- 초무침, 회 등 다양하게 즐겨보세요.

소라에는 단백질이 많고 지방 함량이 적은 대표적인 다이어트 식품입니다. 소라의 단백질에는 필수아미노산이 많이 들어있는데, 아르기닌과 라이신이 풍부해 어린이, 청소년들에게 매우 좋다고 합니다. 또한 소라에는 타우린도 풍부해 당뇨병이나 혈압 조절에 효과가 있고, 시력 저하도 예방해준다고 합니다.


신선한 소라는 회로 먹디도 하고 구이, 찜 등 다양하게 섭취가 가능합니다. 살짝 쪄낸 후 오이, 당근 등의 채소와 함께 초장으로 버무려 먹는 소라초무침은 밥 반찬이나 술안주로 안성맞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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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건조우럭구이 반건조우럭탕 해희락에서 자연산우럭으로!

 

 

안녕하세요. 해희락입니다. 오늘은 많은 분들이 좋아하는 생선 우럭에 대해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회하면 가장 많은 분들이 우럭회를 떠올리실텐데요. 우럭은 회 뿐만 아니라 매운탕까지 아주 맛좋은 생선으로

유명합니다. 이런 우럭은 건조를 시켜서 반건조우럭구이와 반건조우럭탕 맑은 탕 즉 젓국으로 드실 수 있는데요

꾸덕꾸덕 말린 우럭은 짭쪼름한 맛과 더불어 담백함이 있어 밥 반찬이나 안주로 아주 좋습니다. 

 

 

 

 

해희락에서 판매되고 있는 모든 생선은 우리네 아버지 어민들이 배를 타고 먼 바다에서 

통발 또는 낚시를 이용하여 직접잡은 자연산만 우럭만 고집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반건조우럭구이나 우럭탕과 같은 생산 요리를 드실 때 깊은 맛을 느끼 실 수 있는데요. 

생선을 가공하는 작업 역시 기계를 사용하지 않고 하나에서 열까지 꼼꼼하게 섬세하게

사람 손길로 수작업하여 손질되고 있습니다. 

 

 

 

적당한 간으로 요리의 맛을 더합니다. 

깨끗하게 손질된 생선은 여러번의 세척 과정을 거치고 마지막으로 소금으로 간을 한다음 너무 짜지 않게

다시 한번 깨끗한 물로 세척을 해줍니다. 

 

이 과정에서 이물질(생선피, 비늘, 내장)이 반복적으로 제거 되어 보다 빛 좋은 뽀얀 흰살이 들어나면서

적당한 소금간이 살에 스며들게 됩니다. 해희락에서는 너무 짜거나 싱겁지 않게 적당한 간을 위해 

항상 소량의 생선만을 손질하여 가공합니다. 

 

 

 

 

사이즈(대) : 1kg 약 500g 2마리 : 40.000

사이즈(중) : 1kg 약 300g 내외 3~4마리 : 37,000

사이즈(소) : 1kg 약 200g 내외 5~6마리 : 35,000

 

 

반건조우럭을 가정에서 조리하여 드실 경우 사이즈 중/소를 추천드리며

제수용, 지인, 가족, 회사 선물용으로는 사이즈 대를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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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문의 : 010.3007.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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